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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원인, 증상

오늘을가꾸다 2021. 7. 5. 22: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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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가 되고 보니 주위에서 대상포진이 걸린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이나 스트레스, 과로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어렸을 때 수두를 한 번씩 경험하셨을 텐데요, 이때 걸렸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몸의 척수 속에 오랫동안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수두 걸렸을 때는 열이 좀 나고 수포가 사라지면 괜찮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의 대상포진은 훨씬 고통스럽고 힘든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의 특징으로 살펴보면 신경을 따라서 퍼지는 것인데요, 우리 몸에 양쪽으로 신경이 두 개가 있는데 보통 한쪽을 따라서 퍼지기 때문에 증상이 한쪽에만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우리 몸의 감각신경이나 운동신경에 침범하여 통증이나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여자가-얼굴을-가리고-있는-사진

     

    증상을 알아볼게요. 

    -신경을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던 것처럼 몸의 한쪽이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감각이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두통이나 배 아프고 팔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있는데 후에 수포가 올라오면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근육통이 심하게 나타나고 가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수두와 비슷하게 물집이 3일 내에 잡혔다가 일주일 후 딱지가 생겼다 사라집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치료를 받으면 완화될 수 있고 조기에 치료를 받을수록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안면부, 즉 얼굴 쪽을 침범하게 되면 안면 신경마비가 올 수 있고 방광에 침범하면 소변을 못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신경을 침범할 경우 팔이나 다리의 신경이 마비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발진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약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게 되는데요, 60대 이상은 발병률이 40%로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거나 너무 길어지면 만성적으로 이어져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는데요, 아픈데 참고 있지 말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보통 6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난다고는 했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에게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과로가 빠질 수 없는 것처럼 점점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시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완전한 퇴치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요, 보통 병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의 주사나 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령이라거나 치료시기가 늦을 경우, 특정 질환이나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통증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전염병은 아니라고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는데요,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이나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자체적으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했다고 해도 대상포진에 대한 면역이 생기진 않아 재발률도 있지만 매우 낮기 때문에 다시 건강 관리를 잘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대상포진은 결국 면역과 관련된 질환인데요,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을 알아보고 함께 관리하실 수 있도록 알아봤어요. 

     

    1. 마늘 : 마늘에는 셀레늄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이것은 면역력 및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슈퍼푸드에도 들어가는 채소인데요, 독소 배출이 뛰어나고 식이섬유가 많으며 먹을수록 마이너스 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3. 홍삼 : 홍삼이 면역력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실 텐데요, 홍삼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주며 신체의 순환이 잘 돌아가도록 돕습니다. 

    4. 등 푸른 생선 : 생선에는 오메가 3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며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5. 양파 : 몸의 독소를 빠르게 제거해 주며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6. 생강 :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은 아이들부터 어른, 노인들까지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평소에 건강에 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미루면 안 되는 것들 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으로 좀 더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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