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 집값이 급부상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종시민으로서 청약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요, 공무원 특공이 없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그중에 50%는 전국에서 청약신청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이미 세종의 집값이 많이 오른 만큼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점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배치도를 보시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이는데요, 제 눈으로 보기엔 놀이터가 한개 인 것 같아 살짝 아쉬움이 있지만 공원처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여 다행인 것 같습니다. 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어떤 모..

기부라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고 사는 세상이야 말로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기롭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셨던 분들도 있으실 거고 얼떨결에 가입하게 된 분도 있을 텐데요, 각자마다 사정이 달라 후원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보다는 유엔 난민기구 직원들을 통하거나 길을 가다가 가입하게 된 경우도 있어 후원 취소를 해야 할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후원 취소를 위한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 정지 신청 2. 전화를 해서 취소 3. 이메일을 통해 취소 신청 2,3번에 있는 것은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아래에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셔서 취소 요청을 해주시면 되고 홈페이..

신조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들은 알아놓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한다면 서로가 답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아무리 신조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고수한다면 소통하는 무리에서 배제될 수 있고 한번 이야기한 것을 또 두 번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되곤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티엠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너무 이야기해도 되지 않을 것 까지 자세하게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TMI라는 것은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뜻으로 너무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인사를 하려고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는데 '나 마트에 가서 고기를 샀다..

요즘 신조어가 막 쏟아지고 있는데요, 전에는 없었던 케미, 소확행, 자만추, 영끌, 역세권 등 원래는 없었던 단어들이 나타나면서 소통을 하는데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신조어를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왜 줄임말을 써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신다고 하시죠.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신조어가 조금 익숙해지면 금새 그 단어가 편해지기도 합니다. 자만추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 뜻이 무엇인지 몰라서 계속 생각하고 생각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자만추라는 뜻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 입니다. 왠지 소개팅을 주선하거나 누구를 이어주려고 할 때 "나는 자만추 스타일이야"라고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