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강한 태풍이 여러 차례 있었던데 비해 올해는 좀 잠잠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또 올라오고 있네요. 태풍에 의해 피해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이번 태풍 오마이스의 정보를 좀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태풍 오마이스는 제주도를 지나 여수 쪽으로 지나가고 있는 모양이에요. 최대풍속은 65km/h(18m/s)이며, 23일 밤 11시가 지나는 시점에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에 태풍 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경남 남해안 지역은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비와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태풍의 전망은 24일(화)까지 태풍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만나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와 ..

세종시의 집값이 급부상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종시민으로서 청약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요, 공무원 특공이 없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그중에 50%는 전국에서 청약신청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이미 세종의 집값이 많이 오른 만큼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점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배치도를 보시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이는데요, 제 눈으로 보기엔 놀이터가 한개 인 것 같아 살짝 아쉬움이 있지만 공원처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여 다행인 것 같습니다. 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어떤 모..

기부라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고 사는 세상이야 말로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기롭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셨던 분들도 있으실 거고 얼떨결에 가입하게 된 분도 있을 텐데요, 각자마다 사정이 달라 후원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보다는 유엔 난민기구 직원들을 통하거나 길을 가다가 가입하게 된 경우도 있어 후원 취소를 해야 할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후원 취소를 위한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 정지 신청 2. 전화를 해서 취소 3. 이메일을 통해 취소 신청 2,3번에 있는 것은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아래에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셔서 취소 요청을 해주시면 되고 홈페이..

신조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들은 알아놓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한다면 서로가 답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아무리 신조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고수한다면 소통하는 무리에서 배제될 수 있고 한번 이야기한 것을 또 두 번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되곤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티엠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너무 이야기해도 되지 않을 것 까지 자세하게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TMI라는 것은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뜻으로 너무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인사를 하려고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는데 '나 마트에 가서 고기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