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은 약한사람도 강한사람도 있지만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게 관절이에요. 저도 아이낳고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인지 나꾸만 손가락 마디가 아프더니 다른곳은 괜찮아졌지만 새끼손가락 중간에 관절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정말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설거지도 못할 만큼 통증이 있는데요, 이게 나는 아닐꺼야라는 방심에 이런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잘 아껴서 써야 오래오래 건강한 관절! 미리 알고 관리하면 더 좋을꺼에요 ㅎ 관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게요. 1.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연골이 얇아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연골과 연골 사이가 얇아지게 되면 금방 닳겠죠. 그리고 뼈와 관절사이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통증응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시금치 시금치에 들어있는 황산화 물질이 관절에 일으키는 ..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뭔가 신나지도 않고 다들 맛있는거 먹으라는데 맛있거 뭐 먹고싶은 것도 없고 ㅎ 남편이 모처럼 반차를 쓰고 나왔길래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를 먹자고 해서 찾아보는 차에 고운동에 있는 한마음정육식당이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거기로 다녀왔어요 ㅎ 정육식당이라 고기도 신선하고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 그리고 점심메뉴도 괜찮고 반찬도 잘나오는 것 같았어요 ㅎ 메뉴는 소랑 돼지고기가 있는데 한마리, 반마리 식으로 나와요 ㅎ 그리고 숙성고기는 세트가 아닌 따로따로 시키게 되어있구요. 남편은 고기를 좋아해서 저는 그냥 돼지 반마리면 되겠다고 했는데 더 먹고 싶다면서 소고기 반마리를 더 시키더라구요 ㅎ 사실 소고기 반마리는 진짜 양이 많진 않더라구요 ㅎ 소..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에서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어놓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증상도 다양한데요, 두통, 감기, 피로감, 비염, 안구건조증, 편도선염, 피부질환, 각막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여름 감기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상부 호흡기계가 감염되는 급성 질환 중 하나로 기침, 콧물, 미열, 두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반면에 냉방병 같은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고 실내와 외부의 과도한 온도 차이 때문에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여름철 질환입니다. 두 질병을 구분하는 방법은 환경변화에 따른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낮은 온도로 에어컨이 켜져있는 실내에..

요즘 카페에 다양한 음료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ㅎ 사실 이게 커피랑 어울린다고? 생각할 때도 많지만 막상 먹어보면 음~ 하고 인정하게 될때가 많거든요 ㅎ 그 중에서 저는 흑임자라떼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깨를 갈아서? 우유랑? 뭐뭐 섞고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가루선생에서 판매하고 있는 흑임자라떼를 알게 되었어요 ㅎ 요게요게 또 아주 맛있어요 ㅎ 특히 우유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두유, 즉 콩가루가 들어가서 되게 꼬숩고 건강에도 좋다는 점! 재료가 다 국내산이라는 것 !! 이것에 더 끌렸는데요~ 요즘 엄마들 재료 하나하나 까다롭잖아요, 저도 그런거에 조금 민감한 편이에요 ㅎ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까 그런거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ㅎ 이게 콩가루를 따로 넣는게 아니라 요 가루 두스푼이랑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