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통 50대 이후의 어머니들이 폐경이 오면서 여성 갱년기 증상을 많이 겪으셨다면 요즘은 조금 더 앞당겨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빠르게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기에도 오는 만큼 자신의 체격과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기에는 사춘기가 온다는 말처럼 여성도 호르몬으로 인한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본인도 힘들고 굉장히 예민한 때인 만큼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생리가 완전히 끊긴 것을 폐경이라고 하는데요, 폐경 증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1년을 폐경 이행기라고 합니다. 폐경이 나타나면서 갱년기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상당히 긴 4-7년 정도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덥다고 창문을 활짝 여시고 손으로 부채질을 하시..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아연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임산부나 수유부, 채식주의자들도 신경 써서 먹어줘야 합니다. 아연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제대로 된 정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른 체 중요하다니까 먹는다는 생각으로 섭취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때문에 오늘은 아연이 어디에 좋은지, 왜 필요한지와 아연이 많은 음식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연은 전체적으로 우리의 몸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하도록 하는 원소입니다. 아연은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거나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아연결핍이 되는데요, 이로 인해 소아의 성장장애나 생식기관 발달의 저하, 그리고 면역력 부족 등을 겪을 수 있습..
아기들이 변비에 걸려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들의 마음은 힘들 수밖에 없죠. 심하면 아이들은 배변을 거부하기도 하고 항문에 묻어 나오는 피를 볼 때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게 됩니다. 말도 못 하는 아기들이 얼마나 힘들어할지 너무 안쓰럽기만 한데요, 너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가셔서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지만 평소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아기 변비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은 변비보다는 묽은 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저 또한 22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면서 변비보다는 설사 같은 묽은 변을 보게 되어 바지에 새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보통은 분유를 먹거나, 이유식을 시작하거나 밥을 먹게 되면서 아기들에게 변비가 찾아오..
출산을 하고 나이가 들 수록 짙어지는 기미. 기미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 여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백옥같이 희고 깨끗한 피부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듯 기미가 많다면 이미지에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화장을 해서 가리거나 피부과를 찾아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아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일어날 수 있고 출산을 하여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피부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칫 방심하다가는 본인의 피부에 거뭇하게 올라온 기미를 본다면 더 진해지기 전에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기미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른다...
고혈압을 낮추는 음식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음식은 더 이상 살려고 먹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 먹는 것이 되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 요인인데요,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 고혈압이 발생하고 여러 합병증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꼭 염두하셔서 건강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어른들을 보면 고혈압이 있으시다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가족력으로 찾아올 수도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의 습관들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한번 발생하면 장기가 치료를 받아야 하고 회복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아진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의 몸에 혈관이 튼튼하지 못하거나 노..
두피 각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두피가 가렵고 긁으면 하얀 각질이 떨어져 나오면서 눈이 오듯 떨어지는데 이런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데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서 대인 관계에서도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두피각질 없애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피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원인을 알고 넘어가면 조금 더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체에서 피부의 세포들은 어느정도의 보호기능을 하고 나면 스스로 죽어서 떨어져 나오는데요, 샤워를 하면서 밀리는 떼가 이런 각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패턴이 정상적으로 순환이 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점점 더 가려워지고 두피각질이 많아진다면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제 백세시대인 만큼 노력을 해주어야 늙어서 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이가 젊다고 해서 각종 질병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누구나 오랜 기간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만큼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죠? 무언가 많이 먹지 않았는데 자꾸 찌는 것 같다면 그것은 붓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것은 식습관과도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거나 비만일 경우, 어떤 질환이 있을 때 얼굴이 많이 붓기도 해요. 특히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많이 붓는데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전 날에 야식을 많이 먹고 자서 부었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
저는 딸만 셋인데요, 벌써 막내가 세살이 되었네요ㅎ 둘째 낳고 임신했을 때가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서 다시는 임신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또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가 찾아왔어요 ㅎ 월경이 시작되지 않아서 설마설마 하면서 임태기를 했었는데 두줄...뚜둔..정말 당황했고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오락가락 했었어요ㅎ 준비를 하고 갖은게 아니라서 둘째 수유도 하고 있었던 중이였어요. 조금 오래 먹이긴 했지만 첫째 모유수유를 실패한 까닭에 더 많이 먹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수유도 끊고 입덧도 짧게 지나갔지만 아이 둘을 케어하면서 임신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ㅎ 셋째를 낳고도 신생아 케어하랴 첫째, 둘째 케어하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셋째가 크니까 같이 놀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는게 너무 보기가 좋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