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지 하면 겨울감기를 생각하겠지만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기침과 기관지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기관지가 건강하다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단순한 감기더라도 기침 한번에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에요. 또한 요즘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고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기관지는 항상 관리 해야해요. 그래서 미세먼지를 배출해 도움이 되는 차와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배출해주는 음식을 먹어줘야 해요. 항상 예방하고 또 관리하면 좋은 기관지에 좋은 차를 알아볼게요. 1.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유자차 유자차는 기침을 완화시켜 주면서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성분이 있어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서 활력을 주고 ..

관절은 약한사람도 강한사람도 있지만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게 관절이에요. 저도 아이낳고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인지 나꾸만 손가락 마디가 아프더니 다른곳은 괜찮아졌지만 새끼손가락 중간에 관절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정말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설거지도 못할 만큼 통증이 있는데요, 이게 나는 아닐꺼야라는 방심에 이런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잘 아껴서 써야 오래오래 건강한 관절! 미리 알고 관리하면 더 좋을꺼에요 ㅎ 관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게요. 1.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연골이 얇아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연골과 연골 사이가 얇아지게 되면 금방 닳겠죠. 그리고 뼈와 관절사이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통증응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시금치 시금치에 들어있는 황산화 물질이 관절에 일으키는 ..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에서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어놓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증상도 다양한데요, 두통, 감기, 피로감, 비염, 안구건조증, 편도선염, 피부질환, 각막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여름 감기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상부 호흡기계가 감염되는 급성 질환 중 하나로 기침, 콧물, 미열, 두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반면에 냉방병 같은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고 실내와 외부의 과도한 온도 차이 때문에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여름철 질환입니다. 두 질병을 구분하는 방법은 환경변화에 따른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낮은 온도로 에어컨이 켜져있는 실내에..

01. 계피차 간과 폐의 기를 고르게 해서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몸에 냉기를 없애주는 건강한 차 입니다. 수족냉증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차에요~ 여름에는 계피가 많이 들어가는 수정과도 좋겠네요! 02.꿀차 숙취제거에 아주 뛰어나다고 알려지 꿀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체온이 상승하게 하고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좋은 차에요~ 꿀이 들어간 화장품이 많이 나오는 만큼 피부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과하지 않게 자주 드시면 좋아요. 03. 대추차 스트레스 완화, 근육이완에 좋은 차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퇴근 후 자기전에 마셔주면 좋아요^^ 대추가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주면 좋아요. 대추는 그 외에도 혈관건강이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염작용에도 좋아요. 대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