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면역력이 부족하거나 피곤하고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을 때는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겨울에 감기가 많이 걸리는 것은 공기가 건조하고 목과 코의 점막의 저항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기가 쉬운 신체 환경이 됩니다. 요즘은 특히 감기가 걸리고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게 되면 조심스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감기에 걸리게 되면 주위의 시선을 받거나 외출조차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감기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도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

6월이 되니 마트에 매실이 많이 나왔어요. 청매실은 일 년 중에도 잠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시기가 지나면 구하기 힘들어요. 저는 6월 말에 샀어서 완전히 파릇한 청매실을 사진 못했지만 약간 익은 매실을 살 수 있었어요. 구입처에서는 황매실이 매실청을 만들었을 때 더 맛있다고 하네요. 일단 나중에 먹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실청의 효능을 잠깐 알아볼게요. 매실청은 알칼리 식품이기 때문에 몸의 혈액을 중화시켜 체질개선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해독작용을 해서 우리가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마셔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식을 했을 때도 소화를 잘되게 하여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간의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청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매..

구내염은 누구나 흔히 걸리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이 것 또한 염증이 커지면 신경 쓰일 정도로 통증이 있습니다. 특히 입 안에 여러 개가 생기면 식사를 하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양치할 때 상처가 나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면 상당히 따갑고 화끈거리며 입안에서도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증상이 바로 완화되기도 하지만 다시 악화되었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구내염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단순포진성 구내염, 칸디다증,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 궤양, 구강 편평 태선 등 의료진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으니 지속해서 낫지 않거나 심한 경우에 병원을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온몸의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이게 되면서 관절액이 증가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 조직들이 점점 자라나면서 뼈와 연골을 파고들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하는 평균 연령은 50대 전후인데요, 제 주변에서는 30대 여성에게도 류마티스 관절염 증세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면역력과도 많은 연관이 있는 만큼 건강 관리도 신경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저도 출산을 하고 손가락 마디가 너무 아프고 발과 손이 저릿하여 류마티스가 아닌가 의심했었는데요, 다행히도 검사 결과 자세가 너무 앞으로 굽어 있고..

예전에는 보통 50대 이후의 어머니들이 폐경이 오면서 여성 갱년기 증상을 많이 겪으셨다면 요즘은 조금 더 앞당겨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빠르게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기에도 오는 만큼 자신의 체격과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기에는 사춘기가 온다는 말처럼 여성도 호르몬으로 인한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본인도 힘들고 굉장히 예민한 때인 만큼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생리가 완전히 끊긴 것을 폐경이라고 하는데요, 폐경 증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1년을 폐경 이행기라고 합니다. 폐경이 나타나면서 갱년기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상당히 긴 4-7년 정도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덥다고 창문을 활짝 여시고 손으로 부채질을 하시..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아연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임산부나 수유부, 채식주의자들도 신경 써서 먹어줘야 합니다. 아연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제대로 된 정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른 체 중요하다니까 먹는다는 생각으로 섭취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때문에 오늘은 아연이 어디에 좋은지, 왜 필요한지와 아연이 많은 음식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연은 전체적으로 우리의 몸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하도록 하는 원소입니다. 아연은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거나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아연결핍이 되는데요, 이로 인해 소아의 성장장애나 생식기관 발달의 저하, 그리고 면역력 부족 등을 겪을 수 있습..

아기들이 변비에 걸려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들의 마음은 힘들 수밖에 없죠. 심하면 아이들은 배변을 거부하기도 하고 항문에 묻어 나오는 피를 볼 때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게 됩니다. 말도 못 하는 아기들이 얼마나 힘들어할지 너무 안쓰럽기만 한데요, 너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가셔서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지만 평소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아기 변비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은 변비보다는 묽은 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저 또한 22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면서 변비보다는 설사 같은 묽은 변을 보게 되어 바지에 새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보통은 분유를 먹거나, 이유식을 시작하거나 밥을 먹게 되면서 아기들에게 변비가 찾아오..

출산을 하고 나이가 들 수록 짙어지는 기미. 기미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 여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백옥같이 희고 깨끗한 피부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듯 기미가 많다면 이미지에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화장을 해서 가리거나 피부과를 찾아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아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일어날 수 있고 출산을 하여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피부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칫 방심하다가는 본인의 피부에 거뭇하게 올라온 기미를 본다면 더 진해지기 전에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기미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른다...